【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1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긴 벚꽃 터널인 26⸳6km 오동선을 찾았다.대전 동구 대청호 길, 오동선 양옆으로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 길, 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경관이라 할 수 있다.양쪽 도로변 벚꽃나무 사이 구간에 튜율립 등 여러가지 꽃들까지 심어져 오동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움을 더해준다.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은 무료이다. 주차 공간은 넓고 공원처럼 조성되어, 주변 곳곳에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됐다.주말 대규모 인파가 몰릴

【전남장흥=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하얗게 접어놓은 종이꽃처럼 하늘거리는 목련이 설렘을 안기며 봄날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김훈의 에세이집 ‘자전거 여행’에서는 목련이 피고 질 때를 묘사했다. 목련이 피는 모습을 “목련은 등불을 켜듯이 피어난다. 꽃잎을 아직 오므리고 있을 때가 목련의 절정이다”고 했다. 이어 “꽃이 질 때, 목련이 세상의 꽃 중에서 가장 남루하고 참혹하다”며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꽃잎 조각들은 저마다의 생로병사를 끝까지 치러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련이 지고 나면 봄은 다 간 것”이라는 감상을 전했다.장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12일 오후 동구 구청장 접견실에서 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와 인터뷰를 끝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 길' 명상정원 슬픈연가 촬영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긴 아름다운 긴 벚꽃터널 등 해설사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말하며, 우주의 로켓을 타고 가듯 미래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담임목사로 위임된 김종진 목사는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한복음 1:16)’, “하나님께서 부족하고 연약한 저에게 은혜의 토양 한밭교회 이영환 원로 목사님과 성도들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이제는 한밭교회 성도들의 기도로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의 회복이 일어날 것이며, 세상 모든 민족과 나라들을 살리기 위한 선교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지난 14일 오후 한밭제일장로교회는 창립40주년기념 및 담임목사 위임⸳장로 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마쳤다.이영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2일 혁신도시 입지를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 2개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5개구 구청장들에게 혁신도시 후보입지 선정 경위를 설명하고 혁신도시 조성에 자치구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대전 혁신도시 지정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7월 8일 시행됨에 따라 시는 이에 맞춰 7월에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자 하는 후보 입지를 포함해 국토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균형 발전을 고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