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6일 오후 3시 두마초등학교에서 1,000여 명 참석
두마면주민자치회 주최, 광복회계룡지회 후원
두마면주민자치회 주최, 광복회계룡지회 후원
[뉴스인뉴스] 26일 오후 3시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 3창을 외치면서서 1919년 4·1일 그날을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계룡시는 두마면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계룡광복지회가 후원으로 계룡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김범규 의장과 의원, 두마주민자치회, 계룡광복지회, 군인 및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됐다.
식전행사 순서는 플래시몹, 풍물, 개회 및 내빈소개,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헌시낭독, 삼일절노래, 만세삼창, 폐식, 독립만세 퍼포먼스, 만세 거리행진 순서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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