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뉴스] 세종시는 우수한 정원 인프라를 갖춘 시민, 지자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세종형 국내 최초 1호 정원도시’ 만든다.
노동영 세종시 환경국장은 20일 오후 2시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1호 정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국제정원도시 CIB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노 국장은“ 세계적 정원 보유국들이 참여하고 있는 CIB의 평가 기준과 정원도시의 미래상, 국제 협력 등, 심도 있는 자문을 평가를 활용하고자 CIM 의장단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의장단은 23일 인천공항에 입국해 25일까지 세종시에서 LH홍보관, 이응다리 등 정원 및 관광시설 방문하고, 정원도시 방향과 자문과 도시 미래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CIB는 도시미관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 지자체, 기업과 함께 도시의 자연의 공존을 선하는 국제적 조직으로 매년 전 세계 도시가 참가해 종원도시 경연을 펼치는 국제 체린지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이번 2023년 국제 챌린지에 참가해 5개국 38개 도시와 경쟁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6개 항목에 대해 지자체, 시민, 기업, 기관 등의 노력과 활동 내용을 현장 실사 및 서면으로 심사로 한다.
시는 최고 등급인 ‘5 블룸 골드( BIOOM GOID)를 목표로 이번 CIB 정원도시 평가에 목표를 두고 있다.
노동영 환경국장은 “이번 평가는 일회성 박람회가 아닌 우리 시를 지속가능한 세계속의 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관광·문화·생태도시로 국내 1호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리매김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1호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문 이후 오는 7월말 CIB 평가단이 방문하여 현지실사를 하고, 9월중 평가등급이 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