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과 권선택만 사면복권 안해줍니까"
박성우 대표 "청치가 바로서야 경제가 살고, 사회·문화도 산다"
박성우 대표 "청치가 바로서야 경제가 살고, 사회·문화도 산다"
[뉴스인뉴스] [D6] 4.10일 총선을 앞두고 3일 청주시에서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당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권선택 전 대전시장의 사면복권을 외쳤다.
내일로미래로는 충청권 중심인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지난달 26일 8명의 후보자들이 ‘4.10일 총선 승리를 향한 정책발표’를 통해“안희정과 권선택을 사면복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내일로미래로(구,충청의 미래당)는 “앞으로 두분의 사면 복권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내일로미래는 반복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용서와 화해의 통큰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이라며“지금은 중원에 위치한 충청인이 하나되어 절대절명의 위기를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나라를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총선을 철늦은 진영논리와 이념논쟁으로 나라를 두 동강 내는 저 큰 양당의 적대적공생관계를 막아내는 크나큰 역사적 사명을 띄고 있다”며 거대 양당 전횡과 횡포는 의회 정치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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