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10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56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싱싱장터 개장 4년 성과와 향후 계획’과 ‘세종학 진흥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는 그 동안 도농 상생발전 기틀마련을 위해‘세종형 로컬퓨드 운동’을 추진해 왔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게 도시민에게 지난 2015년 9월 도담동에 싱싱장터 1호점과 2018년 1월 아름동에 2호 점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그리하여 개장 4년 만에 누적매출액 700억원을 돌파하였다.
특히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전국 우수직거래 사업장’과‘균특회계 최우수사업’선정되었고, 2018년 행정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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