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코리아’참여 외국인,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
상태바
'언박싱 코리아’참여 외국인,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3.08.18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관 공공사업 '언박싱 코리아(Unboxing Korea)프로그램에 외국인 20여명 방문
언박싱 코리아 프로그램에 외국인 20여 명이 방문해 효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대전효문화진흥원)

[뉴스인뉴스]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에 17일 외교부 주관 공공사업‘언박싱 코리아(Unboxing Korea)’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20여명이 방문하여 효문화를 체험했다.

‘언박싱 코리아’ 방문단은 SNS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북·중남미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을 배웠으며, 현대공예 압화작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한국의 효(孝)와 예(禮)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들이 대전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해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효는(HYO)는 세대 간의 조화(Harmony of Young & Old)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진흥원에 방문해주신 외국인 인플루언서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사랑과 조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한국의 효문화를 이해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 oo유치원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조기 발견 후 큰 피해 막아
  • 계룡군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ㆍKADEX와 2024년 10월 동시에 열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수호에 나선다.
  •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2027 하계U대회 맞춰 건립
  • 논산서 발생한 소방대원 폭행사건…소방본부 "엄정 대응"
  •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청사 유성구 이전 돌이킬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