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진, 칭찬·감사 '효' 실천 시작 릴레이... 박해란 교장 칭찬
상태바
한효진, 칭찬·감사 '효' 실천 시작 릴레이... 박해란 교장 칭찬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3.09.01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1호 갈마초등학교‘박해란 교장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칭찬과 감사는 효실천의 시작입니다’
"칭찬과 감사는 효실천의 시작입니다" 갈마초등하교 박해란 교장선생님 (사진=효문화진흥원)

[뉴스인뉴스]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효실천시민운동 ‘칭찬·감사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김기황 한효진원장은 제21호 칭찬·감사 대상자로 대전갈마초등학교 박해란 교장선생님을 칭찬했다. 박해란 교장선생님은 2020년 3월 갈마초등학교에 부임하여 매일 아침 따뜻하고 친절한 미소로 학생들의 등교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씩 불러 주시고 눈맞춰 ‘사랑합니다.’라고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갈마초등학교의 아침 인사는 ‘안녕하세요.’ 대신 ‘사랑합니다.’이다.

박해한 교장선생님이 교문 앞에서 아이들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칭찬하는 모습이다 . (사진=효문화진흥원) 

박해란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사랑스러워서 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잘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교육자이자 교육행정가로서 37년을 교육현장에서 지내신 박해란 교장선생님은 소외된 아이들 없이 모두가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 9월 1일부터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소장으로 자리를 옮겨 더 나은 대전교육정책을 위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칭찬 감사릴레이 포스터 

김기황 한효진원장은 “매일 갈마초등학교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아이들 등교안전지도를 하시면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박해란 교장선생님의 선행이 널리 확산되어 훈훈하고 정다운 가정, 건전한 사회, 행복한 대전으로 변화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세종 oo유치원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조기 발견 후 큰 피해 막아
  • 장종태 당선인,"민생문제 해결 우선, 밥값하는 정치로 보답할 것"
  • 계룡군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ㆍKADEX와 2024년 10월 동시에 열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수호에 나선다.
  • 논산서 발생한 소방대원 폭행사건…소방본부 "엄정 대응"
  •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2027 하계U대회 맞춰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