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뉴스]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게 생활안정지원금 300만원을 추가 지급해 상가당 총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을 예비비로 편성해 지난 25일 서천군에 교부했다.
총 8억4천600만원 규모로, 도와 서천군이 절반씩 부담했다.
도는 이에 앞서 재해구호기금을 상가당 200만원씩 전달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상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추가 지원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집행을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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