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중학교-중문교회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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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중학교-중문교회 자매결연 체결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7.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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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교류와 물적자원을 적극 지원하는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동명중학교(교장 김종선)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중문교회(담임목사 장경동)와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교육청)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동명중학교(교장 김종선)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중문교회(담임목사 장경동)와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중문교회는 동명중학교의 발전을 위해 교육관련 인적·물적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동명중학교는 중문교회를 위해 인적교류와 학교 시설 이용 등 상호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영일 학교법인명신학원 이사장은 “2022학년도 중학교 학교군 조정에 따른 중문교회의 등하교 차량 지원이 동명중학교 신입생 지원율 제고를 위한 한줄기 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담임목사(오른쪽)와 동명중학교  김종선 교장(왼쪽)

또한, 장경동 중문교회 담임목사는 “기독교 정신의 핵심적 교육 가치인 이웃 사랑을 통해 국가와 민족 사랑, 상호 존중과 공동사회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는 희망찬 동명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수 대전중구의회 의장은 “동명중학교와 중문교회의 자매결연은 공유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한편, 동명중학교와 중문교회의 협약 기간은 올 16일부터 2026년 7월 15일까지로 하고, 협약 기간이 만료되면 상호 협력을 통해 협약 기간을 갱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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