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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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전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8.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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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및 의회직원 25명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8월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8월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수원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쓰레기 청소 등 부여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재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 정림동에서 침수 피해가 있을 때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번 폭우로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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