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 ‘대학생 효 서포터즈’단원들이 지난 9월 2일 현충원 호국영령 비석 닦기 및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이어서 지난 4일 한국효문화진흥원 전시관을 체험하고, 대전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한밭수목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대학생 효 서포터즈’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효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청년의 사회적 책임과 올바른 효문화 인식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은 대전광역시 관내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여자 김○철 학생은“이번 효문화진흥원 방문은 당연하게만 여기고 잘 알지 못했던 효를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항상 받기만 하던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전화도 자주 드리고, 부모님의 멋진 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