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승마장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개선 모색
상태바
복용승마장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개선 모색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3.03.16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의 접근성 높이기 위해 ‘체험형 승마장’으로 탈바꿈
복용승마장이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탈바꿈했다. (사진=시설관리공단)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에서 운영하는 복용승마장이 개방형 공공승마장으로 탈바꿈한다.

공단은 복용승마장 운영시스템의 비효율에 따른 2022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민원 등에 대한 조치로 ‘강습형’에서 ‘체험형’ 승마장으로 개선에 나서며 시민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용승마장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개편 운영 시, 승마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승마체험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승마 체험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복용승마장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 모두가 쉽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체험형 승마장으로 변화를 꾀해, 승마인구 증가와 말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