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뉴스]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전교도소 이전과 호남고속도로 지하화를 재차 약속했다.
1일 오후 기자실을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KTX개통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령에게 대전교도소 이전과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에 대해 또 다시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호남고속도로 지하와 사업에 4차로 지하화의 경우 km당 1200억원 든다.6차선으로 할 경우 1500억원 추정해보며 호남고속도로 18.6kms니까 2조 7,900억 정도 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남고속도론 지하화를 하고 위에 도로를 대전시 도로로 편입 시킬 경우 이 시장은 “대전시 도로 옆에 있는 땅들에다 건물도 지울 수 있고, 아주 굉장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구상안을 계획 중임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장우 시장은 “대통령께서 오늘 확실하게 답을 주셨으니 이번 선거가 끝나면 법무부 장관을 만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얘기를 전달하고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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