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월평1동, 반달마을 한마음축제 개최
상태바
대전 서구 월평1동, 반달마을 한마음축제 개최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3.10.23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너의 끼를 보여줘 주민 장기 자랑, 문화공연, 공방체험, 먹거리가 한자리에~
서철모 서구청장이 월평1동 반달마을 한마음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구)

[뉴스인뉴스]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제15회 반달마을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달마을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5회째를 맞이해 월평초등학교에서 주민들의 장기 자랑, 음악공연, 다양한 체험, 먹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월평1동 풍물단의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반월합창단의 공연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실버체조, 라인댄스 회원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주민 장기 자랑에는 총 15팀이 참여해 춤과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공방의 동네답게 10여 개의 공방 참여로 다양한 공예 체험과 주민화합 운동회,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 독서골든벨이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로 먹는 즐거움까지 함께했다.

행사는 10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난타, 색소폰 연주, 위니블리스의 클래식 연주 등 음악공연으로 축제는 마무리됐다.

권정 월평1동 축제추진위원장은 “반달마을 한마음축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월평1동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다 함께 즐기고 먹고 문화공연 관람까지 주민들의 삶의 활력이 되길 바라며 축제 준비에 애써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계룡시 공무원 공영개발 자금 100억원 파생상품에 투자한 사실... 뒤늦게 내부 감사 통해 적발
  • 시민연대 6개단체, ' 음란·선정적 퀴어 활동 개최 '반대'
  • 계룡군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ㆍKADEX와 2024년 10월 동시에 열려
  • 세종 oo유치원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조기 발견 후 큰 피해 막아
  •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2027 하계U대회 맞춰 건립
  •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청사 유성구 이전 돌이킬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