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경기도 시흥시 배곧2동과 자매결연
상태바
공주시 월송동, 경기도 시흥시 배곧2동과 자매결연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3.11.27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 간의 상생발전 도모
▲ 24일 시흥시 배곧2동(동장 김우회)과 자매 결연을 맺고 우호 증진을 통한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사진=공주시)

[뉴스인뉴스] 공주시 월송동은 지난 24일 시흥시 배곧2동과 자매 결연을 맺고 우호 증진을 통한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 관광 등 각 분야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월송동과 배곧2동 주민자치회 역시 이날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주민자치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주민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공주지역이 큰 피해를 보았을 당시 배곧2동 주민자치회에서 7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진화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상호 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계룡시 공무원 공영개발 자금 100억원 파생상품에 투자한 사실... 뒤늦게 내부 감사 통해 적발
  • 시민연대 6개단체, ' 음란·선정적 퀴어 활동 개최 '반대'
  • 계룡군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ㆍKADEX와 2024년 10월 동시에 열려
  • 세종 oo유치원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조기 발견 후 큰 피해 막아
  •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2027 하계U대회 맞춰 건립
  •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청사 유성구 이전 돌이킬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