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뉴스인뉴스] 대전 유성구는 5일 대전장대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운영해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 마지막 추억을 공유하고 공동체 감수성을 회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여·운이라는 부제처럼 학생들의 중학교 3년을 추억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따뜻한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졸업의 순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여정을 응원하며 행복한 성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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