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뉴스] 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새 학기 시작 전인 다음 달 말까지 지역 104개 모든 학교 운동장의 유해성 여부를 전수조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설지원사업소는 교내 체육활동 공간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국가 공인 시험연구기관에 검사를 맡겨 중금속 함량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즉시 사용 제한 명령을 하고 보수 보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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