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뉴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예비후보(대전 유성갑)가 ‘유성구민의 삶을 바꾸는 약속’ 11건의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조승래 후보는 19일 오후 2시 당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저를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구 곳곳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발전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11가지 공약으로 ▲유성호텔 등 온천관광지그 내 복합건물 신축시 온천탕 설치 지원 ▲유성온천공원 온천문화체험관 관관 및 주차장 확보 ▲도안신도시 학하동 유성온천역 트램과 연계한 순환 마을버스 신설 ▲구암동에 유성구민회관 건립 지원 ▲산림청 재난훈련센터,도안신도시 우체국 신설 등 공공시설 유치 ▲60대 은퇴 일자리 정보 교환, 동호회 활동 지원 위한 신중년센터 건립 ▲도시개발에 따른 학교 신설 수요 선제 대응 ▲부모안심 어린이 통학환경 조성 ▲수통골 제2공영주차장 조성, 하천 꽃길, 물순환 체계 개편 ▲방동저수지 주차장 확충, 연꽃단지 조성, 데크 연결 ▲현충원 둘레길 맨발트레킹 조성, 현충원로 정비, 호국경관지구 제도 개선 등이다.
먼저 조 후보는 “유성온천 정체성을 살리면서 시대에 맞게 유성호텔 등 온천관광지구 내 복합건물 신축 시 온천탕을 설치를 지원하겠으며 유성온천공원 내 온천관광지구 내 복합건물 신축 시 온천탕 설치를 지원해, 연간 1만여 명 방문하는 유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통해 유성온청이 다시 사랑받는 온천이 될 수 있도록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온천탕을 만들어 온천지구의 명성을 현대에 맞게 업그레드 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조 후보는 교통 공약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게 핵심이다.
먼저 지하철역과 트램 접근성을 높일 순환 마을버스를 신설해 도안신도시, 학하동 등 신도시 주민의 지하철 및 트램 이용 등이다.
교통환경 개선에는 죽동2지구, 도안2-2지구, 도안2-3·2-5 등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학교 신설 수요에 대비한다, X자 횡단보도, 노란색 횡단보도, 언덕형 횡당보도, 스마트신호등 등 보행안전 수단을 확충해 복용초 등 관내 초등학교 통학 환경을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조승래 후보는 “국회의원 국가의 비전과 제도를 설계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그 동안 쌓은 실력과 성과, 3선의 힘을 발판으로 유성구민들이 행복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