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전시·연구 결합한 지역미술조명사업 전시 열어
상태바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연구 결합한 지역미술조명사업 전시 열어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4.03.20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교'전시 포스터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인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지역미술조명사업 전시인 '가교 : 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를 5월 12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의 미술사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지역 작가 5명을 조명한 전시로, 전시와 연구를 결합한 형태의 장기 프로젝트다.

작가의 작품만 조망하는 기존 전시와는 다르게 수집·연구·전시·교육으로 이어지는 미술관의 기능에 대한 고찰을 목표로 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의 공적 역할을 확장하고 실천해 지역을 넘어 한국 현대 미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
  • 세종 oo유치원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조기 발견 후 큰 피해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