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및 시설 개선 실시, 주민 휴식 공간 역할 기대
족욕정 개장은 상반기는 4월부터 6월까지~하반기는 9월부터 11일 30일까지
족욕정 개장은 상반기는 4월부터 6월까지~하반기는 9월부터 11일 30일까지
[뉴스인뉴스] 계룡시가 금암동 바닥분수광장 내 족욕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개장에 들어갔다. 개장기간은 상반기 4월부터 6월 말일까지이며,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 말일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7~8월은 더위로 인해 문을 닫고,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는 동절기로 인해 문을 닫는다”며 “앞으로 보수공사 등을 걸쳐 4계절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는 “이용객이 많은 새터산공원 황토길과 족욕장을 연계하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증가할 수 있도록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족욕장 지붕 노후에 따른 지붕 방수작업, 바닥 노후화에 따른 바닥정비 등 시설 개선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이 족욕장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금암동 서금암 2길 7-9 일원에 위치한 금암 족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청소 및 시설 유지·관리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공원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여 계룡시민은 물론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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