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뉴스] 논산시는 18일, 벌곡면 주민자치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벌곡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개최된 논산딸기축제 기간동안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주최·벌곡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딸기라떼, 쿠키 등 먹거리 나눔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을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이찬주 회장을 비롯해 벌곡면 주민자치회 김금자 회장 및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백성현 시장은 “딸기축제와 함께한 적극적 모금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