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설동호 교육감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노은동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인근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했다.
설 교육감 후보는 ‘행복한학교 미래를여는 대전교육’으로 대전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설 후보는 유성구 노은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인사하며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이어 명예총장으로 있는 한밭대학교 개교 9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근는 시민들을 만나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고, 교육기회가 균등한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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