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현대아우렛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가 7명으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실종자를 위해 빠르게 수색에 나섰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현재까지 7명 , 부상 1명 등 총 8명으로 파악됐다.
소방관계자의 따르면 이번 불은 지하1층 하역장을 중심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각종 적재로 인해 불이 급격하게 확산되어 많은 양의 매연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시점 이후 불이 확산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119중앙본부와 세종시,충남, 충북, 소방인력을 투입해 진압에 나서 오후 3께 완료됐다.
현대그룹 회장은 화재 현장을 방문 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이고”사고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면서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는 고인과 유가족분들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을 드린다“며” 입원 중인 직원분들과 지역민들게 고개 숙여 사죄의 인사를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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