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상태바
세종시의회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3.01.18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상병헌 의장 등 세종행복요양원 해뜨는 집 등 3개소 방문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학서 제2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세종행복요양원과 해뜨는 집, 사랑의마을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 및 정신요양시설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충 및 지원 요청 사항들을 수렴했다.

특히 이번 위문 일정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도 담겨 있다.

상병헌 의장은 “녹록지 않은 업무에도 묵묵히 헌신해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은 물론 시설 운영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