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공주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및 국가단위 계획 방영을 위한 집중 논의 하였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현안사업은 ▲(계룡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비 확보 ▲차질없는 (제2금강교 건설)을 위한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통과 및 관련 예산 확보 ▲(세계유산 축전) 지원사업 선정 및 예산 확보 ▲(공주목 복원정비사업) ▲(전천후 체육시설 조성) ▲(공동묘지 활용대규모 공익사업 부지조성)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공모사업 선정 등 정책 공조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신풍~유구 국도39호 도로 건설)을 위한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통과 ▲(공주문화도시) 최종 선정 ▲(탄천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kTX 공주역세권 개발을 위한 ▲세종시~ktx공주역~부여간 광역도로 건설 및 ▲세종시~공주터미널~공주역간 BRT사업이 국가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2021 대백제전 성공 개최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 건설 ▲동현동 스마트 창조되시 조성 및 공공기관 유치 ▲장애인 복지타운 주성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의 공동 대응방안을 폭넓게 협의 했다.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 협력 추진 논의는 ▲국립공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 건립 ▲공주대의과대학 신설 및 거점 ▲ 공주대 운동장 지하주차장조성 등 공주대-공주박물관 등 주요 공공기관과의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당선인은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주민소환에 대해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결단코 찬성할 수 없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백제문화제 개최 방식에 대해서 합리적 대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