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코로나19확진 백화점세이 8일까지 휴점키로(종합)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시는 오늘 낮 시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번호는 142번. 봉명동에 거주, 본가는 경기도 가평. 대전 건설회사 현장 소장으로 재직. 지난 3일에 증상이 발현되어 지난 6일 검사 체취하여 7일 확진 판정됐다.
진술에 의하면 현장 소장은 현장 근로자 대면하지 않고, 현장 사무소 안에 있는 직원 2명만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원 2명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들을 확인할 계획이다
143번 확진자는 140번 확진자와 동거하는 밀접 접촉자인 아들이다.
143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세이백화점 4층 신사복 매니저로 근무하다 오늘 확진판정을 받았다.
백화점세이는 이날 방문 고객과 내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소독을 하고, 선제 조치로 자체 8일까지 휴점을 연장하기로 했다.
144번 확진자(50대 남)는 중구 문화동이며, 지난 2일 기침, 가래 증상 발현 중 7일 검사 결과 오늘 저녁시간 확진 판정받았다.
감염경로 등은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은 차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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