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면서 새로운 50년 비전을 공유
[뉴스인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대덕 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강병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정당에서는 박성중, 윤두현, 홍석준, 하영제, 김영식, 김병욱, 윤창현 의원, 이상민, 조승래 의원, 이상백미경 서울대 생명과학부 조교수, 윤영우 ETRI 책임연구원, 이민아 KIST 선임연구원, 김근수 연세대 물리학과 부교수, 신지호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 권경하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조교수, 차진웅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지역 주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덕 연구개발특구의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개발 등 지원방안이 정부의 정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제2대덕연구단지와 산업단지 535만평도 조속하게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과기정통부와 대전시는 이날 발표한 대덕 연구개발특구 미래비전에 대한 구체적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연구개발특구 구성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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