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정도시 총괄조정체계 자문위원 24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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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정도시 총괄조정체계 자문위원 24명 공모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4.03.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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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인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복청 전경 (사진=뉴스인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11기 행정중심복합도시 총괄조정체계'를 구성하기 위한 분야별 자문위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행정도시 총괄조정체계는 건설사업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행정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2007년 첫 구성 이후 현재 제10기째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1기 총괄조정체계는 총괄기획가와 도시, 건축, 교통, 디자인, 조경 등 분야별 자문위원을 포함해 모두 2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생활권별 마스터플랜 수립과 특화계획, 공공건축물 설계 및 공공시설물 디자인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행정도시만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목해 더 발전된 행정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044-20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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