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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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
  • 정예원 기자
  • 승인 2024.04.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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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데이터를 활용한 관내 골목 상권 활성화 나선다
서철모 서구청장이 12일 구청 장태산에서 창업지원 플랫품 고도지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서구청)

[뉴스인뉴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서철모 서구청장, 부구청장, 실‧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발전 방향 토론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은 인구와 업소 데이터를 융합하여 관내 주요 상점가와 골목 상권별 인구 밀집도와 상권 현황을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에 ▲매출데이터 ▲임대료 정보 ▲지하철 이용 현황 등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를 추가 융합하고 심층 분석하여 소상공인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구는 지난해 12월 착수해 오는 5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에서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서구 창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관내 창업 예정자와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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