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상태바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1.14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중심의 민주주의, 자치분권 실현 앞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으로 각오를 다졌다. (사진=계룡시의회)<br>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으로 각오를 다졌다. (사진=계룡시의회)

【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으로 각오를 다졌다.

마침 올해는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로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지방경찰제로 주민중심 원년의 의미를 갖는 해이기도 하다.

윤의장은 “지방의회는 그동안 길었던 중앙집권적 역사 속에서 30여년간 수많은 시행착오와 성장통을 겪으며 자치분권의 중심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전하며 “‘지방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라는 대명제를 명심하고 시민중심의 민주주의 실현과 시민의 삶에 변화를 이끄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발로 뛰는 계룡시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지방경찰제로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의미를 담아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됐다.

앞서 최홍묵 계룡시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은 윤의장은 지방분권 응원을 확산시킬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다음 주자로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김기철 홍성군의회의원, 진광식 부여군의회의장을 지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
  • 세종 oo유치원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화재 발생...조기 발견 후 큰 피해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