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겨울사랑 콘서트' 논산에 찾아온다.
【논산=뉴스인뉴스】 김진영 기자 = 논산시는 올해 세 번째 사람중심프로젝트로 ‘겨울사랑 콘서트’를 오는 12월 5일 저녁 7시에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삶의 위해 매년 고품격 공연으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신효범, 변진섭, 자전거탄풍경, 해나(뮤지컬 가수), 멘토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의 노래들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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