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장, 용감한 시민에게 표창장 수여
상태바
대전경찰청장, 용감한 시민에게 표창장 수여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7.21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벽 음주·난폭운전 차량을 도로 한 복판에 세운 용감한 시민
용감한 시민상을 받고 송정애 경찰청장과 기념패를 잡고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경찰청은 20 15:00 청사 7층 접견실에서 음주 및 난폭운전 후 차량을 버리고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망가려는 운전자를 체포하는데 기여한 용감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시민은 19 새벽 차량이 비틀거린다고 최초 신고하였으며 이후 경찰의 수차례 정지명령을 불응하고 도주하는 난폭운전 차량을 발견한 B시민은 자신이 몰던 화물차로 음주운전 차량을 가로막아 현장에서 체포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