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음주·난폭운전 차량을 도로 한 복판에 세운 용감한 시민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경찰청은 20 15:00 청사 7층 접견실에서 음주 및 난폭운전 후 차량을 버리고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망가려는 운전자를 체포하는데 기여한 용감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시민은 19 새벽 차량이 비틀거린다고 최초 신고하였으며 이후 경찰의 수차례 정지명령을 불응하고 도주하는 난폭운전 차량을 발견한 B시민은 자신이 몰던 화물차로 음주운전 차량을 가로막아 현장에서 체포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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