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찜통더위에도 어김없이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전 31명, 오후 37명이 발생하여 하루 6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엿새간 대전에서 44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하루 평균 74.2명꼴이다.
이번 확진자 중 도안동 체육학원 3198번과 관련으로 늘어나고, 타지역 금산에서도 한국타이어 공장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으로 양성 판정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어 상당수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오후 자가격리 중 검사 결과 양선판정을 받는 확진자들도 16명이다.
대전에서 엿새동안 445명으로 하루 평균 74명꼴 확진자가 발생하므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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