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 시상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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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 시상식’개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9.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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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11일 토요일‘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11일 토요일‘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초등과 중·고등 분야의 ‘현대 효 가치를 더욱 알리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을 주제로 전국에서 접수됐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내용 구성력, 완성도,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효, 빛나는 미래의 시작’의 장민경님이 대상(상금 200만원)을 수상, 최우수상 2점(상금 100만원), 우수상 3점(상금 50만원), 장려상 4점(상금 20만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효문화 교육 표준교안 개발에 활용되며, 개발된 표준교안은 ‘찾아가는 효문화 교육’등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운영되는 각종 교육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효교육 분야에서 표준화된 교안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공모전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가족문화·사회문화를 반영한 표준교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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