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상태바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09.16 2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법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 ‘대덕구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개소는 ‘2020년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4억1700만원을 투입, 기존의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한 것으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생활지원센터로는 대전시에서 유일하다.

대전 대덕구는 16일 법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 ‘대덕구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의 규모는 총면적 490.65㎡(약 149평)으로 ▲건강상담실 ▲건강측정실 ▲운동프로그램실 ▲다목적교육실 ▲주민참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의 53%가 살고 있는 교통 요충지인 행정타운(2층 행정복지센터, 3층 치매안심센터, 4층 주민학습문화센터) 건물에 자리 잡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강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과 비슷한 건강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동아리 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유하고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동네 사랑방과 동네 건강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