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범죄예방위원회’의 봉사정신...으뜸
상태바
세종시‘범죄예방위원회’의 봉사정신...으뜸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1.12.03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에 앞장...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법무부 훈령에 의거 조직된 비영리 민간단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의 세종시지구위원회(회장, 전영우)는 1985년 설립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범죄 및 범죄예방 관련하여 청소년의 보호와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지구위원회의 사업은 “1.범죄예방을 위한 장학사업 및 결연사업 2.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자에 대한 선도 3.청소년 범죄예방 홍보 4.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화,5.개선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조체제 구축 6청소년에 대한 상담, 선도, 지도활동을 주요 사업”에 목적을 두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선도조건부 기소유예학생을 선도하고 재범방지에 주력을 다하며 그 외, 범죄에 취약하고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게다가 세종시지구위원회의 청소년위원과 자원봉사대와 더불어 청소년들한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지도 편달을 하며 부모 역할에 대한 케어도 해가며 결연가정지원사업으로 밑반찬과 생필품 나눔 및 전달, 명절과 연말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나눔, 쌀과 송편 롱패딩을 선물하고 있다.

현재 대전지역협의회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세종시지구위원회의 중학생 두 명의 공부방 만들어 주기 사업이 확정되어 계획 중이며 올해 우수지구로 선정되는 등 세종시 지역 내의 청소년 범죄예방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9년 9월 취임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세종시지구위원회의 전영우회장님은 늘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며 그 학생들이 건전하게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세종시지구위원회의 회원들은“자발적으로 회원은 하나이다”라며 “순수한 봉사 마음가짐으로 어두운 곳을 밝게 만드는 세종지역의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회원들은 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양승조 전 충남지사, 6일 내일로미래로당과 선거협업
  • 【단독】 양승조ㆍ유정호 후보 선거 협업...더불어민주연합ㆍ조국혁신당은 의문?
  • 이장우 시장, "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윤 대통령 두 가지 거듭 약속"
  • '4·10일 총선 선거운동' 내일로미래로 기호20번...어둠 뚫고 열띤 표심
  • 올해 세종 신도시 4천704가구·읍면지역 4천16가구…올 하반기 착공
  • 기호 20번 내일로미래로 “충청권 지도자 안희정, 권선택 사면복권 하라”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