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임시 선별검사소 현장방문 의료진 격려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보훈공원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첫 업무시작은 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감염병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등을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청 부서를 방문하여 공직자에게 취임인사를 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다시한번 꼼꼼하게 점검하고, 그동안 일궈온 시정 주요성과들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31일에 취임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취임 기념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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