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후가 16일 계룡시 엄사면 oo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응우 시장 출마 후보는 “계룡시민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새로운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어려서부터 위민정치에 뜻이 있어, 30년 전 안보의 심장 계룡대에 근무하면서 계룡시가 희망의 땅이라 확신하고, 계룡시민과 함께 새로운 행정을 펼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자신 있는 소신을 강하게 말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령 전역 후, 육군출신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 수행, 대학원 진학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새로운 계룡시대 핵심적인 8가지 비전 재시 ▲ 계룡의 젖줄인 두계천 수변공원으로 테마공원화여 숫용추·암용추까지 연계 관광벨트 조성 ▲ 국방산업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불자 조달 및 화장품 원료 제조회사 유치 ▲ 보육과 참교육에 대한 지원과 책임 강화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계룡문화원 설립 ▲중장기 체육발전 계획과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 ▲ 다문화 가족 등 복지대상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시템 확충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을 제시했다.
또한 이 후보는 “분열의 계룡에서 통합의 계룡으로 시민간 갈등에서 시민들간의 화합과 시민공동체를 만들고, 안보의 심장 계룡시 명성에 맞는 위대한 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계룡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막혀있는 계룡의 물을 뚫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힘을 몰아 달라”고 강력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옛날 명령의 군인정신에서 벗어나 공직자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