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허남영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가 ‘새로운 계룡 시대’를 열겠다고 출마 선언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29일 계룡시청 기자실에서 계룡시장 출마선언을 갖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옛말처럼 새로운 능력 있는 인물로 계룡의 리더십을 교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새로운 계룡시 건설과 발전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희망의 무지개 7가지 미래비전 약속은 ▲민·관·군이 협력도시 ▲자치발전과 공정 인사 등 시정혁신 ▲ 인구 7만 도시 ▲ 지역경제 선순환 고소득형 근교청정농업 활성화 ▲ 국제안전도시 ▲ 미래꿈나무 육성, 노인복지 정책 ▲ 문화예술과 관광, 체육 분야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허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고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리더십으로 섬기겠다”고 말하면서 “때로는 엄마와 아내 갖고 친구· 며느리 같은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가 4년 뒤 사람 하나는 잘 키웠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남영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계룡시의원 4.5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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