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다음주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전망이다.

최 교육감은 19일 교육청 대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기자의 출마일정을 묻는 질문에 오는 25일 출마회견을 하고 다음날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6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교육감 직무정지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예비 학부모들과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6생활권 산울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대한 묻는 질문에 최 교육감은“산울초문제는 지금 다시 되돌릴 수 있는 상황이 나이다”라며 “세종시는 오는 2030년까지 건설이 진행중인 도시임을 감안하게 애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별도로 설립하는 계획을 수차례 교육부에 제기하였으나 중앙투자심가 과정을 거치며 결과 적으로 통합형태로의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된 초·중·고 연계학교를 만드는 것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IF팀을 이미 운영하며 선진사례를 파악하는 중이라 지금와서 되돌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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