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 마지막 임시회 ... 논산시장 후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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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 마지막 임시회 ... 논산시장 후보에 나선다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04.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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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2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심사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20일 제233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논산시장 후보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논산시의회)

구본선 논산시의 의장은 20일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8대 의회의 마지막 의정활동을 마치고, 논산시장 후보로 본격 출마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8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지난 4년간 논산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제8대 논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끝마치게 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논산시 응급의료 지원, 논산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등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조례안을 상정 및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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