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에너지 부족에 대비하여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전 직원이 동참하는 실내온도 28℃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은 전원코드 빼기, 탄소중립실천, 점심시간 전등끄기 등 에너지절약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8월 직장교육시간에 에너지절약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사무실 및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 마인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만 교육장은 “최근 에너지 부족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세대의 에너지 부족 사태가 걱정된다”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에너지절약에 앞장서고,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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