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2022~23 V-리그 정규시즌 대비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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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公, 2022~23 V-리그 정규시즌 대비 합동 안전점검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2.10.04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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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와 4~7일까지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 실시
점검을 하고 있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대전산업안전협회와 4일부터 7일까지 충무체육관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뉴스인뉴스] 이화실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2022~23 프로배구(V-리그) 개막에 대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4일부터 7일까지 충무체육관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2 V-리그 대전 홈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청소 및 소독,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소방·공조 설비 및 산업안전 관련 유해·위험요소 등에 대해 전문업체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분야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프로배구 경기의 경우 관람객이 일평균 2,0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실내 체육행사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과 청소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며, “세밀한 현미경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23 프로배구(V-리그) 개막전 대전 홈경기(男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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