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소도 4개 분야 주요업무 계획 발표
[세종=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세종시가 시정4기 출범과 함께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기반을 마련한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17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세종의 미래전략본부의 4개 분야의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4대 분야별로는 △지족 기능 강화로 지방시대 선도 △시민 편익 중심의 교통체계 개선 △비단강 위에 빛나는 한글문화수도 조성 △최첨단 미래도시 선도 등을 제시했다.
미래전력본부는 자족·교통·한글·미래 등 4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를 완성할 방침이다.
이에 미래전략본부는 사람과 일자리가 모이는 자족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올해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또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적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정부와 협조체계도 공고히 한다.
시가 명실상부한 특별자치시로 기능을 위해 올해 세종시법 제정 특례도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 편익 중심의 교통체계도 개선한다. 따라서 시는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에 따른 여건 변화를 ktx 세종역 설치를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과 추진한다.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광역철도를 조치에 추진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도 차질이 없도록 한다.
아울러 한글문화수도도 조성한다. 시는 올해 한글과 관련된 기념행사를 확대하고, 한글문화단지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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