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교통복지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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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교통복지 도시 만든다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3.10.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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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전교통공사 업무협약 체결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왼쪽),이 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오른쪽)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뉴스인뉴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대전 지역 교통복지 실현과 기관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교통공사 중회의실에서 김인식 원장, 연규양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및 선진 교통문화 확산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취약지 돌봄 서비스 연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 등 교통복지 실현을 중심으로 양 기관의 상생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거동이 어려운 시민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전교통공사와 협약을 맺었다”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교통복지를 중심으로 대전을 일류 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일류 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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