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뉴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육군본부로부터 창업경진대회 지원과 전역장병 취·창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일 감사패를 받았다.
진흥원은 육군의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하고 대전시 취·창업 유치를 위해 2021년 4월 23일 육군 인사사령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2023년 전반기까지 총 5회 육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지원해오고 있었다. 수상자들에게는 특전으로 창업공간인 스타트업96 무상입주와 창업 후속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원희문 전역장병지원처장 대리, 유재식 일자리개발/예비역협력과장, 이원열 취업지원센터장, 가동훈 기업육성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감사패 전달에 앞서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은 “업무협약 이후 실제로 업무협력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잘 없다”며 “오랜 기간 동안 육군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취·창업 지원에 기여해주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육군의 우수한 인재가 과학도시 대전에서 취·창업을 하고, 잘 준비하여 해외로 나가 전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을 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육군의 우수한 군·장병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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