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2023년 제21회 양촌곳감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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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2023년 제21회 양촌곳감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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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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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양촌곶감축제가 8일 오후 4시 개막식을 가졌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뉴스인뉴스] 충남 논산시 2023년 제21회 양촌곶감축제가 8일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낮부터 시작한 제21회 양촌곶감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진행한다.

오후 4시 개막식을 세계문화공연과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용호, 신미래의 공연 등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축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농특산믈이 거침없이 세계로 향해가는 가운데, 양촌의 자랑거리 곶감 역시 논산 체제를 대표하는 세계화의 선봉”이라며“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산바람을 맞아가며 품질과 영양이 최고의 우수한 양촌곶감을 현장에 오신 모든분들이 양손가득히 구매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시의회 의장은 “요즘에는 MC세대들과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술안주로 굉장히 많이 각광받고 있다”며“ 곶감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시장님께서 좀 전에 자세히 말씀하셨듯이, 이번 제21회 곶감축제를 통해서 우리 양촌 곶감이 대한민국을 통해 세계로 자리매김으로 도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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