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 전 대전시의원, 내년 총선 유성구(을)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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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전 대전시의원, 내년 총선 유성구(을)예비후보 등록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3.12.1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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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전 검증 절차 ‘적격’ 통보 받아
정기현 내년 총선후보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예비후보자 증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기현 후보)

[뉴스인뉴스] 정기현 전 대전시의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대전 유성구(을) 지역구에  등록을 마쳤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사전 검증 절차 결과 ‘적격’ 통보를 받아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성구(을)에서는 현재까지 정기현 후보와 허태정 후보만 ‘적격’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을) 정기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180석의 큰 의석을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는데도 부족한가?”라고 물으며, “더 많은 의석이 필요한게 아니라 혁신을 위한 새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기현이 유성구(을)에서부터 더불어민주당의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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