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어워드 2020 최고의 여행지 ‘대상’ 수상
고즈넉한 아름다움 감도는 힐링
고즈넉한 아름다움 감도는 힐링
【공주=뉴스인뉴뉴스】 정은혜 기자 = 공주시는 SRT 여행객과 전문가가 선정한 2020 최고의 국내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SRT 매거진이 뽑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공주시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세계유산뿐 아니라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있는 여행지로 손 꽂히는 곳이다.
또한, 역사의 숨결이 묻어있는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어 힐링하고 싶은 여행지로써 여행자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던 곳 중 하나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여행코스 6개 테마를 비롯해 청정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예술자원을 접목한 힐링 테마길 코스를 발굴하는 등 적극 대응한 점도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가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행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관광지가 되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으로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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