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체장애인협회, 국민의힘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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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체장애인협회, 국민의힘 지지선언
  • 정은혜 기자
  • 승인 2024.03.13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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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로비에 장애인협의회 200여 명 참석
대전지체장애인협의회 13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이상민 의원 예비후보를 위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뉴스인뉴스] 지체장애인협의회가 13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위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2년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낯 뜨거운 사건 사고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며“권력이 정의, 권력이 힘, 권력이 법인, 이재명과 민주당의 엉터리 어른들을 질책하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장애인협회 5개 지회 1만5천명의 대전지체장애인 회원들은 국민의힘 후보들을 적극 지지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심판하겠다”고 강하게 강조했다.

아울려 “모든 회원이 각자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자들의 자원봉사자로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1인 10명 확산운동을 통해 주변에 국민의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상민 의원은 몸을 불편하지만 정신을 건강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신 분”이라며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장애인이 국회의장이 되는 총선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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